모두가 식탁 위 음식의 맛에 집중할 때, 우리는 농작물의 생산지에 집중했습니다.
그 끝엔 사계절 멈출 줄 모르는 농민의 땀이 있었고, 우리는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
낙후된 생산 환경을 혁신했습니다.
그린랩스를 통한 데이터 농업의 혁신 뒤 우리는 세계와 지구의 미래 식량에 대한
고민을 시작했습니다. 심각한 기후 위기와 식량 위기가 다음 세대, 그 다음 세대에
다가올 먼 미래의 이야기만은 아니기 때문이지요.
지구와 인류의 존속을 위해 앞으로의 글로벌 식품 환경은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
방향으로 계속해서 변화할 것입니다. 그린랩스 어스는 그에 발맞춰 식품의
생산부터 가공, 유통 전 단계에 걸친 통합 저탄소 솔루션을 만들어 갑니다.
우리는 이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임을 알고 있습니다.
저탄소 데이터와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굴지의 파트너들과 함께
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탄소 생태계 육성에 앞장서겠습니다.